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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다려온 책 축제, 올해는 다릅니다. 단 5일간 열리는 이 특별한 도서전에서 무엇을 놓치고 후회할 건가요?📚
글로벌 작가와 직접 만나고, 책 이상의 경험을 원한다면 지금 확인하세요!
책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2025 서울국제도서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믿을 구석, 책 속에서 찾다
‘믿을 구석 -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이야기의 축제입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희망과 연결, 그리고 마지막 보루로서의 책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올해의 주빈국은 "대만"으로, 총 17개국 530여 출판사가 참가합니다.
주요 참여 국가와 특별 프로그램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다양한 나라의 출판사와 문학인들이 참여해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태국 등 주요 출판 강국들이 국제관 부스를 운영하며, **도서 저작권 거래** 또한 활발히 진행됩니다.
대만은 30여 명의 작가와 함께 대만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북토크와 작가와의 만남
올해 행사에서는 박찬욱 감독, 배우 박정민, 소설가 김금희, 김초엽, 정보라 등 인기 작가와의 북토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외 작가로는 SF작가 청징보, 저우원, 일본의 다카노 가즈아키, 스페인의 사진가 요시고가 독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시인 도종환, 안도현, 박성우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작가들이 총출동합니다.
주제 전시 & BBK 수상 도서
총 400권 규모의 '믿을 구석' 도서 큐레이션은 작가 120명과 독자의 추천으로 구성되며, 감정과 사유를 자극하는 특별한 전시로 진행됩니다.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BBK)' 전시는 총 40종의 수상작을 통해 출판의 정수를 보여주며, 6월 18일 시상식도 진행됩니다.
할인 예매 및 행사 정보
입장권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구매 가능하며, 이후에는 약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가: 12,000원 → 사전 예매 시 6,000원~8,000원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체 프로그램 및 강연 일정을 확인하세요.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5 서울국제도서전 |
| 일정 | 2025년 6월 18일 ~ 6월 22일 |
| 장소 | 서울 코엑스 |
| 주제 | 믿을 구석 – The Last Resort |
| 주빈국 | 대만 |
| 입장권 | 성인 6,000원 ~ 8,000원 (사전 예매 시) |
Q&A
Q. 서울국제도서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요?
네, 일반인부터 출판업계 관계자까지 누구나 방문 가능합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요.
Q. 작가와의 만남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한 일부 프로그램에 신청 가능합니다.
Q. 현장 구매도 가능한가요?
네, 티켓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그림책 작가 백희나 등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문화 체험 기회가 될 것입니다.
Q. BBK 수상 도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코엑스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 BBK 수상 도서를 한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책으로 다시 연결되는 시간
혼란한 시대 속, 책은 여전히 우리에게 믿을 구석이 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그 ‘구석’을 함께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이 특별한 5일간의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책을 통해 다시 사람을 만나고, 세상과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